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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oney bubbles.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밀려오는 핫 머니들은 우리 주식의 거품의 일부가 되었으며, 환율을 하락시켜 우리 기업들의 수출을 위협하고 있다.

주가 2000 포인트를 바라보라 과연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주가 상승만큼의 성과를 내고 있는가? 또는 낼 것인가?

요즘 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아야만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Hot money bubbles.”의 5개의 댓글

  1. 목요일 코스피 시장 마지막 10분의 폭락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핫 머니의 위력 일까요?
    선물 풋옵션의 대박 뒤에는 콜옵션의 쪽박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의 주식 시장은 정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G20 정상회의를 통해 세계 경제와 우리의 삶이 더 나은 쪽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 외국인 프로그램 매물 폭탄이 나와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핫 머니의 영향이겠죠?)
    이런 경우는 보통 3~4년에 한번 정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911테러가 있을때도 1500배에 달하는 대박을 낸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500배 대박 났다고 무턱대고 풋옵션 시작하면 바로 쪽박찰지도 모르죠~

  3. 파생상품… 이게 무서운 겁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끝장난 리먼 브라더스… 이 투자회사도 파생상품으로 장난치다 쪽박찼다고 들었습니다.

    돈으로 투기하지 말고 투자하면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우리가 잘 사는 이유는 우리가 열심히 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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