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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ctal

Fractal

“Fractal”의 7개의 댓글

  1. ^^ 오래전에 그려서 정확히 그 방법이 생각나진 않지만 간단히 설명드려 볼께요.

    윤곽선 도구로 ~ 와 같은 물결모양을 만듭니다.
    그 다음 물결 모양을 복사하고 뒤집고 크기도 조절해 가면서 나무 가지처럼 모양을 만듭니다.
    나무 가지처럼 하나가 완성되면 그 나무 가지와 관련된 그림들을 모두 선택하여 하나의 객체로 합칩니다.

    이제 하나의 나무가지를 또 복제하고 아래에 있는 나무가지에 흐리게 효과를 적정값 주어 부드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된 나무가지와 원복 나무가지를 선택하여 하나의 객체로 합칩니다.
    그럼 이제 주변이 부드러운 나무가지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나무가지들을 여러개 복제하여 회전시켜서 배열시켜 방사형 모양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가장 위에 레이어 하나를 올려 놓고 그라데이션으로 혹은 붓으로 색을 입히고 합성 모드를 변경하여 밑에 그림과 어울리게 만듭니다.

  2. ㅎㅎ 반짝이 중독증~

    주변을 더욱 빛나게 반짝이게 하는것을 글로우(Glow)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보실 수 있을거에요.
    아무렇지도 않은 그림에 Glow 효과만 들어가도 꽤 멋지게 보이고 시선을 끌어 당기는듯 합니다.

    사이즈가 1280 x 800 인걸 보니 저도 노트북에서 작업했던거네요 ㅎ.

    앞으로 튜토리얼등에 그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3. 위 그림을 예를 들어 설명드릴께요. 위의 그림은 검정색 배경위에 흰색계열의 그림을 올려져 있고, 그 위에 레이어를 하나 더 올린 뒤 색을 합성한 것이에요. 가장 위에 있는 레이어의 합성 모드를 “겹치기(Overlay)”를 선택하시면 되고, 그 상태에서 다양한 색을 붓 혹은 농담 채우기 도구로 표현하시면 됩니다.

  4. 아… 저의 중2병이 엊그제였네요… 한해지나고 작년글만 봐도 죽을맛인데 2년전을 보는 기분은 씁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절이 없었으면 지금의 기술또한 없었을테지만 그래도 생각하기도 싫은 말투들….. 이런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5.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네요.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ㅎ 이제는 좋은 추억이네요.
    석진님은 먼저 질문도 해 주시고 스스로 열심히 찾아 하시려던 모습 때문에 더욱 보기 좋았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리라 믿습니다. ^^

  6. 으아아 괴롭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훠닐 홈페이지를 우연히 찾고나서부터 컴퓨터그래픽 다루는 실력이 매우 빨리 늘어난것같아요. 훠닐님덕분에 어디가서 배울수도 없었던것들을 많이 배웠어요.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ㅎㅎ 흐히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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