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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PC 전원을 켤 때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인 `바이오스`가 새로운 부팅 프로그램인 `통합확장펌웨어인터페이스(UEFI)`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단 몇 초 만에 PC를 켜서 쓸 수 있게 됐다고 4일 보도했다.
UEFI는 인텔이 지난 2000년 제안한 기술로 바이오스에 비해 더 많은 용량과 기능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는 AMD, 애플, 델, IBM, 마이크로소프트(MS), ARM 등이 포함된 UEFI포럼에서 규격을 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