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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 서점 보더스 파산과 전자책 시장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따라가세요.

지난 2월 16일 미국 제2의 서점체인 보더스가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보더스는 1971년에 설립되어 미국내에 674개의 서점을 보유했었던 한 때 잘나가던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200개 서점은 문을 닫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을까요?
 
그것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전자도서를 구매하면서 시장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0년 11월 10일 미국출판협회(AAP)에 따르면 수퍼마켓이나 공항등에서 저가에 팔리는 종이책 시장은 6개월 연속 두 자리수 하락세를 보이는 침체를 겪고 있고 전자책 시장은 아마존의 킨들, 애플의 아이패드 등의 출시에 힘입어 급성장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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